뜬금없이 생각나는, 늘 다시 가고 싶은 제주
...., 뜬금없이 생각나는, 늘 다시 가고 싶은 제주 .....일출을 허락하지 않아 세번이나 아쉬움을 삼켰던 성산일출봉, 한적한 여유가 너무도 좋았던 섭지코지, 제주하면 오름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해준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한 품에 안은 지미봉, 지미오름,가까운 산책로 같았던 이호태우해변, 아기자기함이 예쁜 애월초등학교 더럭분교, 늘 바라보기만 했던 한라산, 사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준 김영갑갤러리, 백사장과 바닷물의 색이 너무도 예뻤던 표선해비치, 협재해변, 숲내음이 너무 좋았던 사려숲길, 갈 때마다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는 삼다수목장사람 냄새 훈훈했던 동문시장....그 외에 많은 추억들이제주를 부르는 듯 하다... ...., 2014. 03 .....on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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