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지방저가주택 세제 2025년 부동산 정책 지방 저가 주택 세금 완화 알아보기 2025년 경제정책 방향에서는 지방 저가 주택에 대한 세금 완화가 중요한 정책 과제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정책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규제 완화 및 세제 혜택을 통해 지방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2025년 경제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자세한 세부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핵심 내용양도세 중과 배제한시적 연장: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배제 조치가 2026년 5월 9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적용 지역 및 조건:수도권 외 비수도권 지역,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주택에 적용됩니다.유예 기간 이후에도 특정 지역 주택은 중과 배제 혜택이 유지됩니다.효과:투자 및 거래 활성화를 도모하며,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혜택.. 더보기 단독주택/상가주택, 예비건축주를 위한 집짓기모임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한 소중한 보금자리, 단독주택.수익성을 고려한 상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저마다 꿈꾸는 집은 다르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자면 느끼게 되는 막막함이나 선택의 어려움은 늘 똑같은 것 같습니다.이에 작은 집 한 채라도 '제대로 짓자'는 생각을 최우선으로 하는 위빌종합건설에서는 건축을 준비하는 분들과 함께 꼭 알아두어야 할 건축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2013년 신인건축사상을 수상한 리슈건축사사무소 홍만식 소장님, 일본에서 활동하며 중목구조 목조주택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노아라이프스케이프디자인 박성호 대표님이 함께 풀어나가는 건축 이야기는 설계/시공사의 선택에서부터 완공 후 입주까지 어렵기만한 건축과정을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여정으로 만들 수 있는 첫 단추가 되어.. 더보기 단독주택 태양광발전 해야할까요? 건축 관련 상담을 하다보면 태양광발전에 대한 문의를 종종 받곤 합니다. 혹자는 설치하는 게 좋다라고 하고, 반대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뭐가 맞는 얘기일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둘 다 맞는 이야기로 들립니다.태양광 발전의 경제적 이익은 해당 가구의 전기사용량, 예상거주기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용 태양광 발전은 3Kw 용량을 기준으로 설치합니다. 물론, 전기사용량에 따라 6~9Kw 까지 설치 가능합니다만, 비용과 태양광패널 설치에 필요한 공간확보 문제, 보편적인 가정의 월 전기사용량을 볼 때 그 정도 용량을 가장 많이 추천하기 때문입니다.여기서 말하는 용량, 3Kw는 시간당 발전량을 뜻합니다. 즉 1시간에 3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죠.해가 떠 있.. 더보기 건축설계 뜯어보기 건축에 필요한 설계 과정은 크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기획서 형식의 개요와 스케치, 투시도 등의 시각적 자료로 1차적인 판단의 근거를 마련하는 계획설계,계획단계에서 확정된 자료들을 토대로 디자인을 발전시키는 중간설계,확정된 디자인을 토대로 견적 및 시공의 근간이 되는 디테일을 갖추는 실시설계 단계가 그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허가방 도면은 이 중 중간설계단계의 결과물을 말합니다. 평면도와 입면도, 한 두 장의 단면도와 창호도 정도로 구성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비교견적이나 시공에 필요한 시방, 디테일한 조건 등은 확인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결국, 이러한 도면을 토대로한 건축은 시공자의 자의적인 건축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설계의 출발이 되는 계획설계는 디자인 컨셉이나 전체적인 규모검토가 이.. 더보기 지붕/외장재, 징크의 종류와 특징 주택디자인의 한계를 지어버리는 기와, 그리고 경제성이 강조되는 아스팔트 슁글.국내에서 사용되는 지붕재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만 자재 특성상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이런 이유로 스타일리쉬한 주택디자인에 주로 적용되는 지붕재로 징크가 꼽히고 있습니다. 금속소재에 군더더기가 없는 편이라 모던한 스타일의 주택 디자인에 어울리는 소재로 최근 많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재입니다. 이미지출처 : Google. 통상 징크라 불리우는 금속재는 사실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아연의 원소기호인 Zn(Zinc)에서 시작된 명칭인 만큼 오리지날 징크는 아연 99%에 티타늄, 구리 등이 가미된 아연 강판을 뜻합니다.산지 혹은 브랜드에 따라 VM징크, ZM징크, RHEIN징크 등으로 불리우며 0.7T~1.. 더보기 주택신축, 체크해야 할 주차장법규 단독주택(다가구주택) 및 다세대, 근린생활시설 건축에 있어서 참고할만한 주차장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주차장법 시행규칙 제 11조(부설주차장의 구조 및 설비기준)의 5항에 대한 내용입니다.부설주차장의 총주차대수 규모가 8대 이하인 자주식주차장의 구조 및 설비기준은 다음의 사항을 따르게 됩니다. 1. 차로의 너비는 2.5미터 이상으로 합니다. 다만, 주차단위구획과 접하여 있는 차로의 너비는 주차형식에 따라 다음의 표에 따른 기준 이상으로 하여야 합니다. 주차형식 차로의 너비 평행주차 3.0m 직각주차 6.0m 60도 대향주차 4.0m 45도 대향주차 3.5m 교차주차 3.5m 2.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너비 12미터 미만의 도로에 접하여 있는 부설주차장은 그 도로를 차로로 하여 주차단위구획을 배.. 더보기 농업진흥구역 내 건축가능한 농업인주택, 혜택과 취등록세 건축이 규제되는 '경지 정리된 농업진흥구역' 내에서도 건축이 가능한 농업인주택에 대해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오해 중 하나가 바로 규모에 대한 것입니다."농가주택을 지으려 하는데 30평 이상은 안된대요."건축 상담을 하다보면 종종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허나 이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법률적으로 제한되는 농업인주택의 규모는 660㎡로 약 200평 까지입니다. 위에 이야기는 아마도 농가주택 신축을 위한 금융권의 저리대출 기준이 그렇다는 이야기일테구요.또 하나, "농업인 민박을 하려하는데 45평 이상은 안된대요."이 이야기는 꽤나 오래 전 기준을 두고 나오는 말인듯 싶습니다. 2005년 기준 관련 법에서 숙박업 신고를 필요로 하지 않는 민박의 기준을 150㎡(45평)/7실 이하로 제한했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외단열마감, 단열재 숙성?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외장마감에는 스토(sto), 모노쿠쉬, 스타코(플렉스)등이 있습니다. 근래에는 아쿠아솔도 많이 사용되는 편이구요. 이 중 어느 것이 더 나은 마감재인지에 대해서는 축척된 자료가 없다 보니 딱부러지게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장에서도 사용설명서, 성적서 등만 믿고 시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완성도 높은 마감품질을 위해서는 소재의 성능보다 작업자의 정성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인 셈이죠. 열교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연결철물이나 고품질의 매쉬, 그리고 단열재의 숙성 등이 그러한 척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단열재를 숙성시킨다는 말이 뭘까요? 개념적으로 적잖이 생소하게 들릴 수 있을 것입니다. 공장에서 바로 생산된 단열재는 실온 상태에서 자체적인 변형이 올 수 .. 더보기 목조주택 디테일에 대한 단상 초창기 경량 목구조 주택을 감독하면서 느꼈던 점 중 하나는 현장의 빌더들에게 내가 가진 생각들을 모두 얘기하는 것 보다는 꼭 적용해야 할 것들만 단순하게 얘기하는 게 오히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접한 빌더들 중 대부분이 작업 방식에 있어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고자 하고, 그런 고집으로 인해 이 현장에서 실수한 것은 다른 현장에서도 반복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품질이나 마감에 있어 중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만을 강하게 전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얻게 된 것입니다. 다행이도 요즘은 그 때보다는 전반적인 품질이 향상 됐습니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죠.하지만 아직도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경향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 더보기 내 집짓기의 소중한 원칙 cafe.naver.com/webuildstory 빨리빨리..?? 건축은 일정한 공기(工期)가 필요하다. 공기란 건물을 완성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나, 각 공종(工種)별 최소로 걸리는 공사 기간을 말한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콘크리트는 일정한 양생(養生) 기간이필요하고, 벽돌도 하루에 일정량 이상 쌓으면 무너지고 만다.이처럼 건축은 일정한 공사 기간을 필요로 하기 마련이다.이를 무시한 채 공기를 앞당기려고 야간작업이나 돌관(突貫)작업 등 공사를 무리하게 하다 보면 문제가 발생한다. 사고 발생은 물론 각종 하자의 원인이 된다. 예전에는 돌관작업을 통한 공기 단축을 자랑스럽게 여겼다.고속도로를 외국보다 몇 배나 빨리 건설했다거나, 지하철 공사 현장의 철야작업과 돌관작업 장면을 자랑스럽게 뉴스에 내보내기까지.. 더보기 철근에 대해 알아봅시다 시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철근은 대개 토목에서 사용하고 있고 단면이 녹색페인트가 도장되어 있는 SD300 과 건축일반용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노란색 단면의 고강도 철근 SD400, 주상복합등 고층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정색 계열의 SD500이 주종입니다. 여기서 항복강도란 말그대로 재료가 ‘항복’하는 응력을 나타냅니다. 조금 다른 말로 하자면 “탄성 변형이일어나는 한계응력”이란 뜻입니다. 또 탄성이란 뭔가하면 물체가 외부에서 힘을 가하면 부피나 모양이 바뀌었다가, 그 힘을 제거 하면 본래의 모양으로 되돌아 가려고 하는 성질을 말합니다. 녹색< 황색< 검정색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SD300 인지 400, 500인지 단면을 잘라놓고 보면 , 항복강도를 모릅니다. 그리고 중국산인지 현장에서 .. 더보기 하수처리 원인자부담금이 뭐죠? 새 집을 짓다보면 예상치 못한 지출요소들이 발견되면서 예산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예기치 못한 변수에 의한 것들이긴 합니다만, 간혹 전혀 알지 못했거나 미처 확인하지 못한 것들에 기인하는 요인들도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금리가 바닥세를 유지하면서 주거와 임대수익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상가주택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늘어가는데 상가주택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하수 처리 원인자부담금에 대해서도 한 번 쯤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수처리 원인자부담금이란 말 그대로 도시계획에 의해 하수관로나 종말처리장을 건설하는데 투입되는 재원을 오수를 발생시킨 주체에게 분담시키는 취지로 마련된 준조세 성격의 세금입니다. 부담의 주체는 당연히 건축주가 되구요. 완공된 건물의 용도변경.. 더보기 토지소유권이전 셀프등기 파주 운정신도시내 LH에서 분양중인 토지를 매입, 집짓기를 시작한다.토지 계약 시 계약금 10%를 입금하고, 나머지 잔금은 3년에 걸쳐 6회 분납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다.더불어 일시불로 납입 시 3%의 선납할인 혜택이 있다는 것도.거주중인 주택의 매매 중도금으로 토지잔금을 완납처리. 약 1,000만원 가량의 토지비용을 절감했다.토지구입에 의한 취등록세와 거의 비슷한 돈을 아낀 셈. 잔금을 치뤘으니 토지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야하는데, 법무사를 통하면 편하다는 것은 알지만 경험 삼아 직접해보기로 했다.우선 위임장을 들고 LH를 방문, 소유권 이전등기와 관련한 매도인 위임장을 비롯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서 등 관련 서류를 수령.파주시청 세정과를 들러 취등록세 고지서를 발부받았다.아파트 등 주택의 경우 교육세.. 더보기 위빌 칼럼_ 어느 건축가의 실현 가능한 상상력 "매 시간 우리의 삶 주변을 구성하고 있는 자연적 혹은 사회적인 모든 것들은 새롭게 변화되어 가지만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건축물들"의 경우엔 물리적 구성의 한계로 인해 그 자체로서의 새로운 변형이나 변화를 만들어 내기는 쉽지 않다.이러한 "건축물"에서도 거주자가 일정한 공간 안에서 필요에 따라 새롭게 구상할 수 있다면….그래서 거주자의 편의와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면….이러한 구상의 발단은 물리적 고정의 탈피에 따른 새로운 기능과 공간의 상상에서 기인한다.주거용 기본 unit의 움직임을 통해 이루어지는 unit 및 외부 공간의 변형으로 주거간 community의 변화도 기대한다.기본적 주거공간의 움직임을 통해 일어날 다양한 삶의 모습에 즐거운 상상을 제안해 본다." 글. 성창수건축연구소 성창수 소장.. 더보기 위빌칼럼] 잘하는 것, 마음대로 하는 것. "집터에 커다란 밤 나무 한그루가 눈에 밟히는 거야.'저렇게 큰 밤 나무 버리기엔 아까운데...'" 그렇게 10여 미터를 훌쩍 넘는 크기의 밤 나무가 옮겨지기 시작했다.한 달쯤 지났을까..?다시 찾은 현장에서 그 밤나무는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일본인 건축가의 손에 그려진 집답게 실의 한 가운데에 다다미방을 닮은 공간이 솟아있고, 정갈하게 다듬어진 프리컷 목재와 함께 자연미를 한껏 머금은 밤나무가 이 곳에 향기를 더하는 모습이었다.너무도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누군가에게는 치워버려야할 쓰레기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또 다른 누군가의 손을 거쳐 한 집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 결국 내가 짓고 있는 집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결코 적지 않을 내공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