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진용 TS렌즈 중 가장 넓은 화각인 17mm는 캐논에만 있습니다.
몇 해 전 니콘에서 18mm 화각의 제품을 내놓기는 했는데 그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렌즈는 써야겠는데... 캐논의 DR은 늘 아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원치 않는 두 브랜드 투바디 생활을 해왔는데, 이번에 새로 발매된 A7M3는 딱 원해왔던 사양의 카메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화소도 적당하고, 이전 모델에 비해 AF와 조작성도 향상된 것. 그리고 무엇보다 충분한 보정관용도를 보여주는 DR과 노이즈 억제력까지.
예판을 놓쳐서 아쉽기는 하지만, 신제품 체험회는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인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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