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 빠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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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고 재잘대던 녀셕이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쿵쾅쿵쾅! 쿵쾅쿵쾅! 열심히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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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그러고 있지 말고 좀 도와주지?" 라고 말하는 듯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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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쿵쾅쿵쾅! 두드렸는데... 도대체 어딜 두드린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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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가 이상해서 안되는 건가... 생각이 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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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마침 무언가 들고 오는 엄마의 손에 시선이 꽂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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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간식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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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0 / 50mm F1.4 / SB-900